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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신년사
『올해는 제2차 5개년 계획에 착수하여 이미 도약단계에 들어선 조국의 발전에 일대 박차를 가해야할 중대한 새 출발의 해이다. 이 계획을 추진해 가는데는 허다한 난관과 시련이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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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1회 「유엔」의날
제2차대전의 참화가 아직도 세계의 모든사람들에게 쓰라린 상처를 주고있을 무렵 즉 1945년 『우리들의 일생중 두 번이나 말할수 없는 비애를 인류에게 가져온 전쟁의 참해로 부터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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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태 억류동포의 구출
일제의 침략전쟁에 강제 동원되어 동남아 각지에서 희생된 우리동포의 수는 정확하게 이를 계산하기조차 곤란할 것이다. 전쟁이 종결되자 외지에서 원혼이 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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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은혜의 집」 희망의 집|윤락 여성 갱생을 돕는-반·리롭 여사
연세대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트인 좁은 길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들어가서 다시 왼쪽으로 50보쯤 안으로 들어간 곳에서 기자는 발걸음을 멈추었다. 정문에 철 무늬로 「House o